(아래 내용은 작성시 필요 없으시다면 지워주세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개성, 능력, 가치, 캐릭터, 경험, 경력 자유롭게 소개해주세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어떻게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자유양식이니, 노션을 마음껏 활용하여 자신을 표현해보세요
반갑습니다.
7년가까이 섬유업계에서 기획,마케팅, 재고관리,신제품개발,기술영업등등 많은 경험을하고
동종업계에서 10년뒤 삶이 그려지지않아 고민끝에 개발자로 전향한 중고신입 개발자 이정일입니다.
인생 바이오리듬에 굴곡없이 평탄하게 자랐던터라 어디가서 이야기거리 하나 없이 재미없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운이 좋아 합격한 ROTC를 시작으로 굴곡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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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탱크를 운용하는 소대장으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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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엔 울산에서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을,(하지만 대구에서 다리가 고장나서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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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학연수로 필리핀 많이 가던시절에 인도가서 영어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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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다가 한 10일정도 시간내서 네팔에 가서 히말라야 등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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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영어 써먹겠다고 40일간 유럽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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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 했던 달리기를 2009년 5km 대회를 시작으로, 10Km, 21.095km로 점점 늘렸고, 42.195km는 7번, 7번중에 한번은 오사카에서 완주하는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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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뉴욕여행하면서 로컬 친구들과 달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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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지루해서 산을 뛰기 시작하는데, 12km부터 20km,42km,50km,100km 대회의 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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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을 공부했지만, 패션업계에서 일하면서 섬유를 공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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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에서 10년뒤 과연 뭘하고있을까? 미래가 그려지지않아 돌연 퇴사하고 개발자로 전직
하는 방지턱수준의 굴곡을 만들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마, 이 다음 굴곡은 하이노마드에서 만들지않을까 싶네요.:-)
좋은 인사이트 많이 배워가고, 제가 나눌 수 있는게 있다면 기꺼이 나누면서 같이 성장하고 싶어요.
좋아하는것들 적었어요. 열면 보셔야 합니다.